# ZIPPER or FASTENER

# ZIPPER or FASTENER

해당 글은  2009년 10월 01일 디아프바인 블로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ZIPPER or FASTENER

패션 디자이너로서 계속해서 의류에 관한 컬럼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의류에 들어가는 특히 자켓류에 많이 쓰이는 지퍼 퍼스너에 관한 컬럼을 써보려고 합니다.

국내 브랜드들이 굉장히 소흘하게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해서

작지만 굉장한 차이를 주는 지퍼를 다뤄보려 하고 그중에서도 현행품으로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일본의 YKK사 지퍼들 보다는 다음주와,

내년 봄 시즌에 발매될 HORSE HIDE, DEER SKIN 레더 라이더스 자켓에 사용될 빈티지 지퍼들을 중심으로 진행해 보려 합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아는사람이 많지 않은 지퍼의 원류와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TALON (M-39 2차대전초기)모델

지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기본설계 록장치 등을 30년대에 이미 완성시킨 브랜드,

30년대 당시에는 획기적인 오토록 메커니즘이 들어간 슬라이더를 사용한 세퍼레이트 (오픈) 타입의 지퍼이며 2차대전초기의 밀리터리 의류, 항공플라이트복 등에 많이 사용되어진

이 지퍼는 1941년에서 42년에 걸쳐서 발령된 물자총제령 이전의 제조이기 때문에, 놋쇠 , 니켈을 주재료로한 실버 컬러의 teeth (체인이빨), 30년대의 공예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알데코 형식의 end box,

그리고 고장이 적은 안정적인 사용감은 전중, 전후를 통털어서 셀 수 없이 많은 talon사의 지퍼타입 중에서도 수작중의 수작으로 인정되고 있다.

CONMAR

30년대 후반부터 A-2자켓등의 플라이트 항공자켓에 많이 채용되었고 50~60년대 무렵에는 약7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했다.

50~60년대 US밀리터리 의류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ZIPPER 메이커 CONMAR 사의 5호 알루미늄 지퍼,

50~60년대의 미군은 경량성을 중요시하고 또한 녹슬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지퍼의 소재를 놋쇠 소재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시켰는데, 결국 70년대 놋쇠 소재로 다시금 변경했다.

결점도 지적당했고, 어찌되었든 50~60년대는 알루미늄지퍼의 시대였다.

CROWN

밀리터리자켓에 많이 사용되며, 다이캐스트라고 불리우는 특수한 제조법,

하이힐 형태의 아름다운 설계, 그리고 독자적인 스프링록 메커니즘 등은 지퍼를 공예품으로 바라본 이념에서만 나올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CROWN 2nd MODEL 스프링 슬라이더가 특징이며 1952년제 이다.

SCOVILL

메탈,돗트보턴 회사였던 스코빌사는 데님 메이커들에게 납품을 해주던 관계에서

지퍼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당시는 TALON 사에게 외주하청을 해서 무지상태에서

스코빌의 로고를 넣어서 납품을 했었다.1970년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계속 사용되어지고 있는 현행 플라이트자켓 CWU-45P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80년대 제조품이다.

WALDES

1940년대 지퍼의 원조인 미국 talon 사에 속해있던 지퍼로서 1953년도에 창설된 역사깊은 일본의지퍼

메이커 asahi FASTNER에서 상표권을 획득후 1940년대 TALON사의 제법과, 규격을 엄수하며 생산하고

있는 빈티지 퍼스너 메이커.

적용모델 08 디어스킨라이더스,09퓨리라이더스코트,09 라이트잉재킷 버젼1.2  외 다수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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